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8.08.
- 조회수
- 2959
- 담당부서
- 예술정책과(02-3704-9518)
- 담당자
- 김경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전통예술 명품 강좌 ‘K-Arts 아카데미’를 ‘한류 아카데미’로 확대 추진 - 콘텐츠산업 분야 창작자·제작자 과정 8월 9일 ~ 8월 24일 접수, 9월 4일 ~ 11월 1일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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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4월~5월에 방송·영화·디지털콘텐츠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작자․제작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K-Arts 아카데미’를 ‘한류아카데미’ (‘12. 9. 4. ~ 11. 1.)로 확대하고 8월 9일부터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외 주류 문화에 한국 문화가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전통예술 한류를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한류아카데미’ 운영
□ ‘한류 아카데미’는 한류가 홍콩류와 같이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게 하고, 해외 주류 문화에 한국 문화가 스며들게 하기 위한 ‘한국 문화예술, 특히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한류’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기반에는 우리의 전통예술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보다 풍부한 한류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콘텐츠산업 분야 창작자·제작자 등이 국내 최고의 전문가에게 강의를 받으면서, 전통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예술 명품 강좌인 ‘한류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 이번 한류 아카데미는 9월 4일, 입학식과 더불어 열리는 ‘황병기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 졸업식까지 입문·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총 5개(6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입문과정은 전통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으로서, 회화·건축·음식·국악·종교 등 해당 분야 명사와 함께하는 강의·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궁중음식, 전통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ㅇ 심화과정은 고고학 및 미술사, 국악, 민속, 공예 분야로 구성되며, 국립중앙박물관장(김영나), 국립국악원장(이동복), 국립민속박물관장(천진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최정심)이 지속적으로 멘토로 참여한다.
- 또한, 상반기보다 교육시간을 2배로 확대해 내용의 질을 높이고, 강좌별 토론시간을 추가하여 교육생들이 전통예술을 더 깊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이번 한류 아카데미에서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는 방송, 영화, 디지털콘텐츠 등의 현업 창작자·제작자를 우선 수강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한류아카데미’ 수강생 접수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gokams.or.kr(문의 02-708-2211~2)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통예술을 알리기 위해 재외공관 발령 예정자 및 해외지사
부임 예정자 대상 전통예술 강좌 운영
□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한류콘텐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K-Arts 아카데미’를 전통예술을 알릴 수 있는 인력까지 육성할 수 있는 ‘한류 아카데미’로 확대하면서 재외공관 발령 예정자와 한국관광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지사 부임 예정자를 위한 전통예술 강좌를 개설, 운영 중이다.
ㅇ 공공 외교의 실행자로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분야별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한국문화 소개를 위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것과 더불어, 해외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한류 아카데미> 운영 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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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김경화 서기관(☎ 02-3704-95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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