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7.25.
- 조회수
- 3423
- 담당부서
-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52)
- 담당자
- 김진엽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주민 등이 직접 기획한 문화이모작 13개 문화사업 추진 - 3단계 농어촌 문화인력 양성사업의 완결을 통한 지역문화기획인력 양성 모델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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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농어촌 문화기획 인력양성 사업인 문화이모작 사업의 최종실습 사업으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의 ‘소각소통(제안자 이경영)’ 등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8월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고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의 완결을 위하여 지역문화재단이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올해 문화이모작 사업은 주관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4개 권역별로 나눠 각 지역문화재단들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문화기획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상반기에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친 수료자(총 135명)들이 문화기획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스스로 기획·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 2010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이모작 사업은 농어촌 지역문화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서, 기초과정, 심화과정 및 문화사업 기획·추진 등 3단계 과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이 보유한 인력과 문화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문화인력 양성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문화재단들이 지역에 필요한 문화인력을 스스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2년 문화이모작 기획사업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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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김진엽 사무관(☎ 02-3704-94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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