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7.16.
- 조회수
- 3057
- 담당부서
- 문화산업정책과(02-3704-9625)
- 담당자
- 고채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콘텐츠민원 원스톱 해결, 콘텐츠종합지원센터 개소 16일,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에서 개소식 갖고 본격 운영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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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콘텐츠에 대한 모든 정보와 컨설팅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는 ‘콘텐츠종합지원센터’를 16일 개소했다.
ㅇ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분산, 운영돼온 콘텐츠 산업 지원시스템과 민원서비스를 일괄적으로 개선, 통합해 산업의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개설됐다. 통합 대표번호(1566-1114)를 신설해 앞으로 콘텐츠정보 제공, 컨설팅, 민원 처리 등의 대민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유통,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고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종합창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ㅇ 그동안 콘텐츠 관련 업계 지원서비스가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이루어져 왔고, 금융·창업·저작권·해외진출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할 서비스들을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제공받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ㅇ 오늘 이 콘텐츠종합지원센터 출범은 콘텐츠 관련 지원서비스를 온·오프라인상에서 하나로 통합해 업계를 지원하는 콘텐츠 사업 통합 허브가 탄생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ㅇ 향후 ‘콘텐츠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업 정보, 상담, 민원 서비스는 물론, 콘텐츠 기획, 제작 및 국내외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ㅇ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개소식에서 콘텐츠종합지원센터의 출범으로 업계의 모든 애로사항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콘텐츠 산업 체질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ㅇ 이날 상암동 본원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관기관 대표, 업계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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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고채현 사무관(☎ 02-3704-9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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