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5.30.
- 조회수
- 2711
- 담당부서
- 예술정책과(02-3704-9518)
- 담당자
- 김경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제1기 K-Arts 아카데미’졸업식 개최 - 콘텐츠 산업분야 창작자 등 총 134명 수료생 배출 - 하반기에는 해외파견자 등으로 교육대상자 확대 운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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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류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자, 방송·영화·디지털콘텐츠 등 콘텐츠 산업분야 창작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제1기 K-Arts 아카데미’(4. 23. ~ 5. 31.)의 졸업식을 5월 31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개최한다.
ㅇ 이번 아카데미는 총 16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134명이 수료하였으며, 창덕궁·진도·창원 등의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전통예술분야 최고의 전문가 42명의 강사가 참여하였다.
ㅇ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장(김영나), 국립국악원장(이동복), 국립민속박물관장(천진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최정심)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수강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ㅇ 졸업식에서는 수강생이 그간의 교육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직접 발표하고 멘토가 조언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 문화부는 제1기 K-Arts 아카데미 결과를 기초로 하여 하반기에는 콘텐츠 창작자 외에도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람들에게 전통예술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가 ‘K-Culture’ 전반으로 확산·발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K-Arts 아카데미 졸업식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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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김경화 서기관(☎ 02-3704-95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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