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3.28.
- 조회수
- 2642
- 담당부서
- 예술정책과(02-3704-9518)
- 담당자
- 김경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전통예술 명품 강좌 ‘K-Arts 아카데미’ 본격 추진 -콘텐츠산업분야 창작자의‘신(新)한류 콘텐츠’제작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 3월 29일 ~ 4월 13일 접수, 4월 23일 ~ 5월 31일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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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방송, 영화, 디지털콘텐츠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K-Arts 아카데미’(’12. 4. 23. ~ 5. 31.)의 수강생을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한류콘텐츠 제작을 위한 'K-Arts 아카데미' 운영
□ ‘K-Arts 아카데미’는 한류의 지속 성장을 위해 발표한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 전략’(’12. 2. 28.)의 후속조치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한류콘텐츠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전통예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4월 23일에 진행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기조발제 ‘전통예술의 현대적 이해와 재발견’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총 5개(7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입문과정은 전통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감(味感)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 국악, 공예, 회화, 건축, 음식 등 장르별 명사의 강의·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역사적 소재의 현대 작품화 방안에 대한 소설가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ㅇ 심화과정은 고고학 및 미술사, 국악, 민속, 공예와 관련한 질의와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서, 이 과정에서는 수강생과 멘토의 쌍방향 소통을 전제로 한 주제별 집중탐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장(김영나), 국립국악원장(이동복), 국립민속박물관장(천진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최정심)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 이번 아카데미는 수강생의 단순 교육 참여가 아닌 전통예술 전문가와 콘텐츠 산업 분야 창작자 간의 교류의 장(場)으로서 기획되었으며 ‘지식살롱’ 형태의 네트워크 구축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ㅇ 향후 한류 콘텐츠 창작자 이외에도 콘텐츠 제작자, 해외근무 공무원 등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하여 한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방송, 영화, 디지털콘텐츠 등 현업 콘텐츠 산업 분야 창작자를 우선 수강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K-Arts 아카데미’ 수강생 접수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gokams.or.kr, 연락처 02-708-2215)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붙임 : 교육과정 공고문 및 세부내역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김경화 서기관(☎ 02-3704-95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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