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장관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게시일
2012.03.20.
조회수
2417
담당부서
장애인문화체육과(02-3704-9892)
담당자
최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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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최광식 장관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3월 20일(화) 15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하여 런던장애인올림픽 참가를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인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표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 특수 종목인 보치아 경기를 체험한다.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은 2월 1일(수)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였다. 현재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13개 종목 165명의 대표 선수단 중 10개 종목 123명(선수 74명, 임원 49명)이 이천훈련원에 입촌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은 훈련원 건립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올림픽을 맞아 종합 13위(금메달 10~12개)를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도 금 10, 은 8, 동 13의 성적으로 종합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 150개국,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13개 종목 150여 명(선수 90명, 임원 60명)의 선수단이 최종적으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붙임: 런던장애인올림픽 참가종목별 훈련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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