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1.19.
- 조회수
- 2822
- 담당부서
-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 담당자
- 김삼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12년도 불법복제물 단속요원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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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100명) 및 실버감시단(60세 이상 어르신 20명)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2년 한 해 동안 온 · 오프라인상 불법복제물을 감시할 불법복제물 단속요원의 발대식을 1월 20일(금)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
○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 100명과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불법복제물 단속요원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 특히 발대식에서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불법저작물 단속 요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활동에 임하는 이들의 각오를 듣고, 저작권 보호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이번에 위촉된 장애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은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특화해 ▲ 380여 개의 특수 유형 온라인서비스 제공자(OSP), ▲ 800만 개의 카페, 블로그 등 폐쇄형 커뮤니티 ▲ 토렌토, P2P 등 신규 유형의 불법저작물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재택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2011년도에 음악· 영상 등 각 장르에서 80,458,992점을 삭제하였으며 피해 예방 규모가 약 73억 원에 해당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 한편,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단속 실버감시원은 지하철역 주변을 비롯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DVD 등 불법복제물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발견 시 제보하는 역할 을 수행하게 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불법복제물 단속요원 발대식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불법복제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상에서의 저작물 불법 복제·유통을 근절하고 , 올바른 콘텐츠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월에‘국민 오픈 모니터링 신고체계’를 도입하여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빠르게 불법복제물을 감시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보호과 김삼식 사무관(☎ 02-3704-96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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