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2.08.
- 조회수
- 2928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82)
- 담당자
- 최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청소년 연예인·지망생 부모 세미나’ 개최 |
- ‘청소년 연예인·지망생 부모 대상 세미나’ 12. 11.(일) COEX 318호 - 기획사 선택 방법, 진출 경로와 데뷔 방법, 진로 결정 시 유의사항 안내 - 주요 기획사/협·단체 전문가, 변호사의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 |
□ 최근 청소년들의 연예인 지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한편 불량 연예 기획사 또는 매니지먼트 사칭 회사로 인한 연예인 지망생들의 피해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연예 매니지먼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사)한국연예매지니먼트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모델협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연예인과 지망생 부모대상의 세미나를 12. 11.(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한다.
□ 최근 대중문화예술인을 지망하는 청소년이 증가하면서 ‘데뷔시켜 주겠다며’ 유혹하는 불량 연예기획사의 난립, 매니저를 사칭하는 1인 기획사의 사기 및 불공정 계약 등 대중문화예술인 지망생들의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나 정확한 정보가 없어 유사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 또한, 연예계 진출을 지망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진출 경로와 데뷔 방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막연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어 올바른 양질의 연예기획사로부터의 제안이 있어도 선뜻 자녀의 진로를 결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이날 세미나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박재현 실장, 국제대학교 방송학부 조대원 교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홍종구 부회장, 한국모델협회 주정은 교육위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홍승기 회장 등 분야별로 관련 업계와 협회의 전문가들이 올바른 기획사 선택 요령과 전속 계약 시 유의사항, 데뷔 방법과 준비 사항, 진로 결정 시 유의 사항, 사례로 알아보는 엔터테인먼트법에 대해 자세히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문화부는 앞으로 이러한 청소년연예인 부모대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투명한 연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의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이며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02-3219-5517, entertainment@kocca.kr)나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kr)를 참고하면 된다.
첨부. 청소년 연예인·지망생 부모대상 세미나 개요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최 진 사무관(☎ 02-3704-9382)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민석 과장(☎ 02-3153-12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