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2.02.
- 조회수
- 2975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82)
- 담당자
- 최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 연장 공연 - 대전, 광명, 청주 공연의 흥행을 이어 홍성, 서울 공연 연장 진행 - 임희춘 등 원로 코미디언의 진행,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과 대중문화예술 나눔의 장 마련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한다.
□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하여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한혜진’ 의 열창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두 번째 연장 공연은 12. 16.(금) 19:00에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남철’, ‘남성남’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의 ‘한명숙’, ‘마포종점’의 ‘은방울자매’, ‘감격시대’의 ‘이갑돈’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수 ‘조항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과 연계하여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분 |
일시 |
장소 |
출연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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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2011. 12. 05.(월) 15:00~17:00 |
홍성군 |
사 회 자 |
유성, 서우락 |
초청가수 |
한혜진, 박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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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
손인호, 금사향, 박건, 안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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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
2011. 12. 16.(금) 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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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
사 회 자 |
남철, 남성남 |
초청가수 |
조항조, 오수빈, 황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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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
안다성, 한명숙, 김용만, 이갑돈, 은방울자매, 김광남, 천매리, 남백송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최진 사무관(☎ 02-3704-9382)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민석 과장(☎ 02-3153-12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