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1.08.
- 조회수
- 2858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82)
- 담당자
- 최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신영균, 이수만, 하춘화, 신중현, 유호, 오승룡 씨 문화훈장 받아 |
-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11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서 열려 - 선후배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헌정 공연 펼쳐 |
□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상자로 배우 신영균, 음악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음악인 신중현, 방송작가 유호, 성우 오승룡 씨가 선정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류의 핵심동력인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작년부터 대중문화예술인의 날(11월 4째 주 월요일)을 선포하고,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시행하고 있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실연자 중심의 작년도 포상과 달리 올해는 제작자?창작자, 스태프 등의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분야의 종사자로 포상 범위를 확대하였고, 포상규모 또한 문화훈장 3명에서 6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 또한 추천과 심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등 열린 심사방식을 도입하였다.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김동호 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된 대중예술 분야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의결 및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였다.
□ 문화훈장 대상자 6명은 11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쳤다. 이들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와 함께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수상한다.
□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인 문화훈장을 수여하는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인과 대중들이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지며, 락, 댄스, 발라드 등 전 장르에 걸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 공연과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대중은 공식 후원사인 ‘G마켓’ 이벤트에 접속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최 진 사무관(☎ 02-3704-9382)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김민석 과장(☎ 02-3153-12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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