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0.28.
- 조회수
- 2919
-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02-3704-9835)
- 담당자
- 이철운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프로야구 관람 초청 |
- 박선규 차관, 28일 저녁 장애인 및 관계자 50여 명과 ‘한국시리즈 함께 관람’ - ‘스포츠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 전파’ |
사회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야구장을 찾아 신나게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경기를 즐겼다.
‘나자로의 집’ 소속 장애인 및 그 보호자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소년?소녀 가장 등 50여 명은 10월 28일(금), 저녁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SK와이번스 : 삼성라이온즈)경기에 초대되어 신 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들을 맞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소외청소년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즐겁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나자로마을 및 지구촌교회 소속 장애인들을 초청, 관람 당시 금년 한국시리즈 때 다시 초청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경기를 함께 지켜본 박선규 차관은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행사 세부 일정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이철운 사무관(☎ 02-3704-98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