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해외 언론인, 조국의 발전상 취재 위해 방한
게시일
2011.10.26.
조회수
2413
담당부서
외신홍보팀(02-398-1944)
담당자
장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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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해외 언론인, 조국의 발전상 취재 위해 방한

한국계 해외 언론인, 조국의 발전상 취재 위해 방한

- 해외문화홍보원 초청 11명 10. 30. ~ 11. 5. 방한·취재

- 4대강과 템플스테이 등 취재,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위해 마련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의 해외 유력 언론 매체에 종사하는 한국계 언론인들이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소통 확대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지난해 10월에 한국계 언론인을 초청(6개국 10매체 13명)한 데 이어, 올해에도 미국·중국 등 현지 유력매체에 근무하는 한국계 언론인 6개국 11매체 11명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6박 7일 일정) 초청한다.

   이들 방한 취재단은 10월 31일의 창덕궁, 남산한옥마을 등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취재 시작으로 4대 강 및 새만금 현장 등 국책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아리랑 TV ‘웨이브 케이(Wave K)’방청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경제발전 및 케이 팝(K-POP)열풍을 몸소 체험한다. 또한 2012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관계자 인터뷰 및 DMZ 방문 취재를 통해 한반도의 외교·안보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일정 중에 일부 한국계 언론인들은 ‘지역 특색에 맞는 한민족 언론인 네트워크 구축’이란 주제로 아리랑 TV의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특집 방송에 참여하여 대담의 시간을 가진다. 토 론회는 아리랑 TV를 통해 11월 4일(금)에 방영될 예정이다.

   초청 배경에 대해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은 “현지 유력 매체에 근무하는 한국계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초청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며, 한국계 언론인과 지속적인 교류는 한국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한민족 글로벌 홍보네워크 구축에 중요한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초청자 명단, 방한 일정(안) 및 취재 사진(참고)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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