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0.17.
- 조회수
- 3264
- 담당부서
-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52)
- 담당자
- 김진엽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체육관광부, ‘광역지역문화재단협의회’ 구성·운영 |
- 지역문화진흥 정책 과제 발굴 및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 방안 논의 - 1차 회의 10. 19.(수), 국립고궁박물관 |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역지역문화재단들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서울과 부산 등 11개 광역지역문화재단들로 이루어진 ‘광역지역문화재단협의회’를 구성하고 2011. 10. 19.(수) 16:00에 제1차 회의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광역지역문화재단협의회’에는 전국 11개 광역지역문화재단의 책임자급이 참여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각 지역문화재단의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1997년 경기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설립되기 시작한 광역지역문화재단들은 지역문화 정책 개발, 문화예술 진흥 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 문화 나눔 사업, 문화 시설 운영 및 문화재 발굴 등 다양한 영역의 지역문화 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
동 협의회에서는 지역문화 진흥의 핵심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 지역문화재단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들이 향후 추진할 다양한 지역문화 정책 관련 과제들을 발굴하여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동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11년 말까지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김진엽 사무관(☎ 02-3704-94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