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0.14.
- 조회수
- 2928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84)
- 담당자
- 하현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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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6개국 최정상급 아티스트 참여, 대중음악 축제 10. 15. 대구 개최 -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국제 자선 음악 행사 및 대구육상경기대회 공식 축하기념 행사 - 전 세계 케이 팝(K-pop) 열풍 확산 및 아시아 대표 대중음악 축제 기반 마련 |
□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가 달구벌의 고장 대구광역시에서 펼쳐진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10월 15일(토) 오후 6시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대구광역시, 유니세프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한다.
□ 아시아 6개국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적인 케이 팝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가 참가하며, 일본 최고의 여성 그룹 퍼퓸(Perfume), 혼성그룹 트리플 에이, 중화권 및 동남아권의 스타 허룬동(何潤東, 하윤동), 구쥐지(古巨基, 고거기), 저우비창(周??, 주필창), 타타영(Tata Young) 등도 출연하여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 한편 본 행사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자선 음악행사로 진행되며, 지난달 대구광역시에서 펼쳐졌던 지구촌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대구육상경기대회의 공식 축하 기념행사로도 진행된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매년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음악 산업 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중음악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케이 팝 열풍을 아시아에 확산시키는 기폭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문화부는 앞으로도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대중음악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팀 하현진 사무관(☎ 02-3704-9384) 또는 장승철 주무관(☎ 02-3704-967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