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0.13.
- 조회수
- 2580
- 담당부서
- 녹색관광과(02-3704-9915)
- 담당자
- 박수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강살리기 사업 방문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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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관광기구 외신기자 및 각국 정부대표단 40여 명은 총회 중 |
ㅇ 관광분야 정부 간 국제회의인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19th Session of the UNWTO General Assembly)'가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42개국 장관, 16개국 차관 및 대사 포함, 100 여 개국 800여 명이 참석
ㅇ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이번 회의를 한국의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신라 역사·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조선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양동 마을 코스 및 특별 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ㅇ 특히,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풍산 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 대표 동성(同性) 마을인 안동 하회마을과 다목적 녹색성장 프로젝트로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상주보 현장을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및 UNWTO(사무총장 탈렙 리파이)가 직접 홍보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정부대표단 참여를 독려하였다.
ㅇ 이번 관광프로그램에는 에티오피아 장관(Dalcho Dando Tadelech)외 30여 명의 정부대표단과 New York Times(Sana Butler), BBC(John Bell)등 외신기자단 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ㅇ 이번 프로그램이 외신기자 및 세계 각국 유엔세계관광기구 정부대표단에게 한국 정부의 녹색 성장에 대한 투자·노력 및 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녹색관광과 박수향 주무관(02-3704-99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