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0.05.
- 조회수
- 2213
- 담당부서
-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311)
- 담당자
- 정재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데이터베이스의 품질과 보안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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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 제9회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 개최 - 문화부 1차관, 전문 인력 양성, 메타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함께 ‘데이터베이스 산업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품질 및 보안 관리 전략’이란 주제로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가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주관하는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는 올해로 제9회를 맞는다.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는 국내외 유명 데이터베이스의 석학과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품질 관리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매년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정보기술(IT)과 비즈니스 분야를 대표하는 콘퍼런스다.
최근 데이터베이스는 단순한 구축의 차원을 넘어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전략 수단으로 빠르게 전환돼 조직의 지식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활용 전략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 경영 기술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촉발된 모바일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와 최근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스마트워크 등 아이티(IT) 산업 생태계 변화의 첨병으로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데이터베이스의 모범적인 품질 관리 및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데이터베이스 콘퍼런스는 데이터베이스 산업계 및 정보기술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1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는 안철수 연구소 김홍선 대표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련의 보안 사태와 관련한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중요성에 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우수 기업 관계자가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품질 향상, 보안 관리 등 분야별로 나누어 각 모범 사례와 전략을 소개(7트랙 40주제)하게 되며, 관련 업체에서는 채용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개막식에 참석하여 데이터베이스 산업은 콘텐츠 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는 토양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고 향후 전문 인력 양성, 메타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함께 데이터베이스산업법 제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베이스 그랜드 콘퍼런스는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성공적인 경영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 정재범 사무관(☎ 02-3704-9311)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