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포털 관계자, 뉴미디어·스포츠 강국 한국 취재
게시일
2011.08.25.
조회수
2899
담당부서
외신홍보팀(02-398-1944)
담당자
장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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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ㆍ스포츠 강국 한국 취재설명글

국 주요 포털 관계자, 뉴미디어·스포츠 강국 한국 취재

- 중국망 등 중국 주요 포털 간부 8명 방한, 뉴미디어 및 한류 등 취재

 

   중국의 대표적인 정부 포털 사이트 중국망, 3대 검색 포털의 하나인 소후(SOHU), 영상 포털 유쿠(youku), 신문 포털인 신화망 등 주요 포털 관계자 8명이 우리나라의 뉴미디어 산업, 한류 및 스포츠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 언론사 및 포털 운영업체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지난해 12월의 ‘qq.com’ 등 중국 주요 포털 관계자 초청에 이어, 최근 여론 형성에서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중국의 주요 포털 관계자 7개사 8명을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초청하여 문화·경제 등 각 분야에서의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취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 언론인 초청 사업’을 통해 정부 포털인 ‘중국망’ 쉐리셩 중문판 주임, 일반 포털인 ‘163.com’ 추이잉 부총편집, 신문 포털인 ‘신화망’ 류쟈원 부총편집 등 중국의 주요 포털 관계자가 방한한다.

   이들 방한 취재단은 8월 26일 디지털 조선일보 방문 취재를 시작으로, 북촌한옥마을 및 인사동 방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관람, 생방송 에스비에스(SBS) 인기가요 방청과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 스포츠 발전상 및 이팝(K-POP) 열풍을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8월 29일에는 네이버 본사 방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체험, 토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사 카카오톡 방문 취재를 통해 한국의 뉴미디어 산업 발전상과 교류 협력 방안을 의하며, 또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경필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바람직한 한중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초청 배경에 대해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로 중요성이 더해가는 포털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발전상을 중국에 정확히 알리자는 취지에서 동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 붙임: 초청자 명단, 방한 일정(안) 및 취재 사진(참고)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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