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05.19.
- 조회수
- 3190
- 담당부서
-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62)
- 담당자
- 박상욱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방송 작가 전용 창작 공간 24일 문 열어 -목동 방송회관 13층에 247.933884㎡ 규모로 방송 작가 30여 명 입주 -정병국 장관, 방송 작가 스토리 창작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
한류 콘텐츠의 핵심인 창의적 스토리가 창작될 수 있도록 방송 작가 전용의 창작공간이 마련되었다.
5월 24일 문을 연 방송 작가 창작 공간은 지난 2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국민 현장 업무 보고에서 제안된 업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것이다. 이 공간은 서울 목동의 방송회관 13층에 8개 프로젝트 룸, 총 247.933884㎡ 규모로 조성되었다.
방송 작가 창작 공간은 4인실, 3인실, 1인용 공용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양, 예능 등 방송 콘텐츠 전 분야에서 입주 작가 28명을 선발하였으며, 선정된 작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프로젝트 룸과 기타 필요한 사무 집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방송회관 13층에는 ‘스토리 창작 센터’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번에 기성 방송 작가가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이 추가로 조성되어 신구 작가와 다양한 업종 간 교류와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 방송 콘텐츠 경쟁력의 근간인 스토리의 다양성,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오후 4시 열린 개관식에서 2013년 완공 예정인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 센터’에도 창작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입주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박상욱 사무관(☎ 02-3704-96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