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호흡하고, 쓴소리 달게 듣는 정책 홍보 토론회
게시일
2011.02.28.
조회수
3406
담당부서
홍보지원정책과(02-3704-9068)
담당자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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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호흡하고, 쓴소리 달게 듣는 정책 홍보 토론회 설명글

  현장과 호흡하고, 쓴소리 달게 듣는 정책 홍보 토론회

  문화부, 2011년 정책홍보  대국민 보고회 개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정부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홍보지원국은 스마트 시대를 맞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젊은 층과의 쌍방향 소통을 모색하기 위한 ‘대국민 업무보고 대회’를 28일(오전10시) 성균관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부의 정책 홍보 방식을 점검성찰해 보고, 다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게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홍보 방안을 놓고 국민과 직접 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보고회는 국민 패널이 직접 참여해 정부 정책을 평가하고 공감소통하는 홍보를 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놓고 대화하는 ‘열린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병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홍보지원국에서 올해 추진할 홍보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오미영 경원대 교수(신문방송학과)의 사회로 홍보 전문가들과 정책 고객(대학생 및 정책기자단 등) 55명이 ‘대국민 소통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트위터(@hellopolicy)페이스북(@gonggam)을 통해 생중계된다.


□ 대국민 소통 부족 비판 겸허히 수용 …… 소통하는 정부로


  지난해 우리나라는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세계 경제 위기 조기 극복 등 돋보이는 국정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구제역 파동, 북한에 의한 남북 관계 경색 등이 부각되며 국정 성과가 희석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 같은 배경에는 ‘정부의 대국민 소통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문화부는 이 같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민과 함께하는 성공한 정부는 국민과 소통이 우선’이라는 점을 2011년 업무 목표로 설정하고, 젊은 세대와 쌍방향 소통 활성화, SNS 등 온라인 홍보 강화, KTV의 국민공감채널 발전 등을 통해 국민 각계각층을 아우르고 상호 소통하는 정부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 젊은 층과의 소통 역량 강화 …… SNS 온라인홍보, KTV 국민 참여 확대


  문화부는 이를 위해 올해 주요 정부 정책에 젊은 층의 참여를 확대시켜 젊은 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담당자 홍보 교육 확대, SNS 여론 수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책홍보방송 채널인 KTV는 국민의 ‘쓴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타운 홀 미팅’ 형식의 국민과의 대화, 매주 방송되는 ‘여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 2011 정책 홍보 대국민보고회

 ㅇ 일시/장소: 2011. 2. 28.(월) 10:00~12:00 / 성균관대 경영관 2층(e플러스 강의실)

붙임: 정책 홍보 대국민 업무 보고 계획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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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정책과 이영호 사무관(☎ 02-3704-906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