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02.10.
- 조회수
- 2539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5)
- 담당자
- 장문호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역량 있는 신인 저작자를 발굴하고 우수 출판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주관으로 ‘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 이 사업은 학술과 교양 두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며, 응모한 원고 중 우수 원고 총 35편을 선정하여 저자에게 각각 저작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하고, 해당 원고를 출판하게 될 경우 출판사에도 500만 원의 출판 지원금을 지원한다.
□ 학술 부문은 학술적ㆍ학문적 가치가 있는 도서 원고면 응모할 수 있고, 교양 부문은 인문, 사회, 역사, 과학 등 전 분야의 일반교양 도서 원고를 응모할 수 있다. 다만, 문학 분야는 응모할 수 없으나, 교양 부문에 한정하여 청소년의 경우는 시, 소설, 에세이, 희곡 등을 응모할 수 있다.
□ 지난해에는 학술 부문 원고 15편과 교양 부문 원고 15편 등 모두 30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나, 금년에는 작년보다 5편이 증가된 총 35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학술 부문과 교양 부문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합하여 35편을 선정하게 된다. 금년에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 역량 있는 신인 저자 등 85명의 원고를 선정하여 지원하여서 저자 발굴과 국내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 올해 공모기간은 2월 10일(목)부터 5월 13일(금)까지이며, 각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홈페이지(www.kpec.or.kr) 새소식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산업과 장문호 주무관(☎ 02)3704-9635)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기획팀 김종현 차장(☎ 02)2669-07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