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 연평도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관람
게시일
2011.02.07.
조회수
2740
담당부서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677)
담당자
신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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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연평도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주지(경기도 김포양곡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 자녀들과 함께 최근 훈훈한 내용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글러브’를 관람한다.

  

   * 관람 일시장소: 2011. 2. 6.(일) 10시 30분, 프리머스 김포점

     참석: 연평도 주민자녀(청소년 100여 명),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간부 10여 명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에도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화 관람 후 정병국 장관 및 문화부 간부들이 연평도 청소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격려 선물도 전달한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체육 행사, 예술 공연 등의 다양한 참관 행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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