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01.13.
- 조회수
- 3184
- 담당부서
- 문화산업정책과(02-3704-9616)
- 담당자
- 남찬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콘텐츠로 앞서가는 스마트 코리아를 향한 상생 협력 결의
한류 유공자로 카라, 정우성, 이승기 문화부 장관 표창 수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신현택)이 주관하는 ‘콘텐츠 한마음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후 6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개최됐다.
□ 이번 행사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 폰,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 확대, 종편 도입 등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새롭게 도전할 기회를 맞은 콘텐츠 산업계가 다 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 진성호, 조윤선 의원, 대통령실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 함영준 문화체육비서관, 신현택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회장, 이상벽 저작권단체연합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유인촌 장관은 지난 3년간의 경제 성장세와 수출 확대 결실을 바탕으로 2011년시장 창출형 차세대 콘텐츠 육성, 금융투자 활성화, 저작권 보호기간 강화 등을3대 중점 과제로 설정하여 정책적 역량을 집중토록 준비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콘텐츠 업계, 기기·서비스 업계, 정부가 모두 상생 협력하여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여성 그룹 카라,연기자 정우성, 이승기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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