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 예술숲 어울림’ 나눔행사 열려
게시일
2010.11.30.
조회수
2903
담당부서
문화예술교육과(3704-9408)
담당자
이혜림
본문파일
붙임파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생, 노인 등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눠


아마추어 예술인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12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그동안 문화예술 교육의 지원을 받은 일반인이 수혜를 다시 나누는 발표 자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예술숲 어울림 설명글

 ○ 행 사 명 /  2010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나눔행사 - 예술숲 어울림(林)

 ○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행 사 일 /  2010년 12월 04일(토) 10:00~18:00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일원(대강당, 소강당, 교육관, 열린광장)

 ○ 참가인원 /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및 관계자 1,000여 명



□ 이번 행사는 통영 마을 어르신의 시 낭송, 한빛맹학교의 타악 공연, 부산 교도소 재소자의 미술
전시, 경남 삼동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초등학생·군 장병·다문화여성이 만든 단편영화제 등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참가자 규모가 500여명에 달한다. 또한 시작 전 아마추어 감독과 출연자가 입장하는 블루카펫 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알리는 체험 워크숍과 세미나가 행사장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재능 기부 일환으로 명예교사 활동에 참여한 저명 예술인 및 예술꽃씨앗학교장을 초청한 간담회가 있으며, 예술계 인사 기증품들을 찍어 전시한 ‘나눔나무’와 관객이 참여하는 ‘희망 나무’가 중앙박물관 곳곳에서 참가자를 맞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지는 행사 관람을 안내하기 위해서 나눔 도슨트가 자원봉사로 활동한다. 위의 나눔 참가자에게는 명예교사 활동 중인 오경환 화백의 ‘쿠스코 광장’ 작품을 날염한 후드 티가 기념품으로 증정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이혜림 사무관(☎02-3704-9408) 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홍보국제협력팀 전효주(☎02-6209-596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