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본격적 유치 경쟁 준비 완료
게시일
2010.11.09.
조회수
4336
담당부서
국제체육과(3704-9877)
담당자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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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제2차정부지원실무위원회 개최, 범정부 유치 지원 사항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 11. 9.(화) 오후 2시부터 박선규차관(위원장) 주재로제2차「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치 추진 황, 내년 1. 11.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후보 도시 파일 및 정부 보증서 확보 방안과아이오시(IOC) 현지 실사(’11. 2. 14.~20.) 관 범정부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ㅇ 국무총리실
,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등 14개 부처와 강원도,대한체육회(KOC)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그간 추진 상황과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유치위원회는 경쟁 도시(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에 비해 가장 조밀한 경기장배치(모든 경기장 30분 내 이동 가능), 두 번의 유치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연계망, 최첨단 경기장 및 접근 교통망 등 기반 시설확충, 전 국민의 하나유치 열망등 평창의 강점을 최대화하고, 유치 명분과 당위성,「새로운 평창, 진전된 평창」을 중점적으로 부각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이어서 참석 위원들은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경기장교통망 등 기반 시설확충 계획과 아이오시(IOC)가 요구하는 정부 보증서 등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부처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ㅇ 또한 내년 아이오시(IOC) 현지 실사 기간 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치 붐 조성 및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홍보하기 위해 년도전국 동계체전(2.15~18) 설상 종목을 강원도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ㅇ 박선규 위원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11. 9.(화)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진선 前 강원도지사를 특임대사로 임명키로 하는등 많은 노력을기울이고 있음을 밝히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모든 부처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ㅇ 또한
12월 중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원위원회」를 개최하여후보도시 파일 및 보증서 제출 관련 최종 협의아이오시(IOC) 현지 실사 관련 정부 지원 계획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에 이어
광저우아시안게임(11. 12.~27.)에서의 우리 선수단의 활약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큰 힘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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