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창경궁 옆 서울과학관 자리로 청사이전
- 게시일
- 2010.10.26.
- 조회수
- 6178
- 담당부서
- 운영지원과(3704-9111)
- 담당자
- 김원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는 24년간의 광화문청사시대를 마감하고,
11월 1일(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종로구 와룡동 2-70번지 창경궁 옆)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현 광화문 청사는 1961년 10월 준공되어 1986년 2월까지 내각사무처, 국가재건최고회의, 경제기획원 등에서 사용했고, 문화부는1986년 3월부터현재까지24년 8개월 동안 사용해왔다.
현 문화부 청사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청사를 이전하게 된 문화부는 도심의 비싼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방안 대신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로 문화부는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을 사용하고 국립서울과학관은 동 과학관의 특별전시관 및 별관을 사용하는 청사이전 방안이 결정되었다.
문화부는 그 동안 국립서울과학관 본관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10월 말까지 청사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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