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세리,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 게시일
- 2010.10.15.
- 조회수
- 3422
-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3704-9835)
- 담당자
- 홍용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정부는 1998년 미 LPGA투어에 데뷔하여 메이저 대회 5승을 포함하여 통산 25승을 달성하고, 2007년 ‘미 LPGA투어 명예의 전당’과 ‘세계 골프명예의 전당’에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입회한 박세리 선수에게 늦은 감은 있으나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서훈하기로 결정하였다.
□ 그러나, 박세리 선수는 10월 15일 ‘201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이거행된 롯데호텔에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화이트 컵 챔피언십’ 대회 출전으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세리 선수의 대회일정 등을 고려하여 10월 18일 오전 11시 장관실에서 청룡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우리나라 골프의 저력을 해외에 알리고 이를계기로 국내 골프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신지애, 최나연, 서희경 등 ‘세리 키즈’의 맏언니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 박세리 선수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홍용택 사무관(☎ 02-3704-98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