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6.03.
- 조회수
- 3594
- 담당부서
- 공연전통예술과(02-3704-9536)
- 담당자
- 김수한
- 본문파일
- 붙임파일
2010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최
6월4일(금)~6월12일(토), 제주특별자치도 해비치 호텔 & 리조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전국문예회관연합회(회장 김장실)는오는 6월 4일(금)부터 6월 12일(토)까지 9일간 “생동하는 예술, 스며드는 문화향기”를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2010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및 문예회관 운영 전문화를 위한
종합축제의 장 마련
□ 『2010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 문화예술 관련기관, 공연장 장비업체 관계자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로, 전국 문예회관의지역적 여건과 특성에 맞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계 관계자간의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공연예술을 비롯한 문화예술의전국적유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2010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130여개 문예회관 임직원 400여명, 전국에서 활동하는 150여개 문화예술단체 임직원 500여명 등 1,000여명이 참가하며, 제주문예회관 등공연장에서 공연을 통한 제주도민, 국내외 관광객에게다가간다.
□ 행사 첫날인 4일부터 6일까지는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는 연극 공연,대중가수 공연 등이 해비치 호텔 내 곳곳에서 열리며, 7일 오후 3시<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단체들의 각종 문화예술 컨텐츠를 홍보하며 문예회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장(場)인 <아트마켓>이 이어진다.
아트마켓, 쇼케이스, 학술세미나, 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열려
□ 8일에는 전국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 문화예술 관련기관, 공연장장비업체 등이 11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하는 <아트마켓>, 모든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유롭게 교류하는 <토킹 & 네트워킹>, ‘문예회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10명에 대한 <제안서발표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일본 및 캐나다 문화시설의 현황과 우수 운영사례 소개
□ 9일에는 해외 공연장 운영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인터내셔널 세미나>를통해 일본과 캐나다, 양국 해외 공연장 운영 관련 전문가의 강의와뮤지컬‘궁((주)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12개 공연작품 <쇼케이스>도 이어진다.특히올해에는 열악한 환경에서지역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지방 우수 문화예술단체를 발굴하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방 문화예술단체의 사기진작과 예술적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 10일에는 문예회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문예회관 경영 아카데미>, 전국 문예회관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올라 온 강릉문화예술관등 6개 기관이 경합을 벌이는 <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1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문화
시설 견학, 올레길 체험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공연 in Jeju
□ 올해는 특히 행사기간 중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제주아트센터,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서귀포시김정문화회관 등에서도 연극 ‘엄마들의 수다(연극열전)’ 등을 비롯한다양한 장르의공연 행사인 <스페셜 공연 in Jeju>가 함께 진행되어문화예술계 관계자뿐만이 아니라 일반 제주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이 모두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트 페스티벌로 정착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운영팀장 김태훈(☎ 02-586-199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