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5.25.
- 조회수
- 3628
- 담당부서
-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312)
- 담당자
- 권용익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저탄소 녹색산업인 융합형 콘텐츠 경험하러 오세요!
- 2010년 5월 25일 ~ 28일, 국내 최대 월드 IT쇼 개최
-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융합형 녹색 콘텐츠 전시
우리나라 융합과 녹색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가늠 해 보고 체험할 수 있는‘차세대융합형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2010년5월25일(화)부터 5월 28일(금)까지, 나흘간 한국종합전시장(COEX) C홀(舊 대서양홀)에서열리는‘월드IT쇼 2010(WIS)’을 통해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참여한 ‘월드 IT 쇼’는 녹색 IT와 융합형 콘텐츠가만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자리를 잡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행사에는 총 500여개에 이르는 IT 및 콘텐츠 관련 업체와 약 2,00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할 계획이다.
ㅇ 주제 : IT를 느껴라, 미래를 조망하라 ㅇ 기간/장소 : ‘10.5.25(화)~5.28(금) 4일간/코엑스 A,C,D홀, 컨퍼런스 센터 ㅇ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ㅇ 주관 :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무역협회 등 ㅇ 행사내용 : 디지털가전, 통신방송, 디지털콘텐츠 전시 및 국제회의,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콘텐츠 5대 강국 실현을 위하여 디지털 콘텐츠 산업진흥과문화기술 R&D투자를 중점 추진하여 오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분야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콘텐츠, 가상세계콘텐츠, 방통융합형 콘텐츠, 모바일콘텐츠, 가치사슬 연계형 콘텐츠, CG 제작지원프로젝트등 6개 분야에 총 167억원이 예산이 투입된다.
이러한 지원사업은 융합化, 개방化 등 콘텐츠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콘텐츠 중심의기기, 서비스 연계형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견인하는한편,융합형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콘텐츠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기술(CT)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보고 문화기술(CT)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09년 674억원 → 10년 759억원, 13%증액)하여 추진하고 있다.
동작인식 기반 게임기술, 3차원 입체영상 제작기술, 차세대 인터넷 환경을 대체할 가상세계 및 가상현실 기술 등 미래 유망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프로세스 혁신 등 콘텐츠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로R&D 영역을 확대하여 2012년까지 문화기술 R&D 예산을 국가R&D 예산의 2% 수준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최대 IT 전시회로 자리잡은 월드 IT 쇼에 전시되는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미래 비전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유망 콘텐츠 기업에 지원한 다양한 융합형 콘텐츠 결과물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콘텐츠 등 약 40여개 업체(기관)가참가하여 보고, 즐기고,체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테마 체험 전시관(신시장 비전관,융합콘텐츠 비전관,디지털영상 시연관, 첨단 콘텐츠 시연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시장 비전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CT 기술 지원 사업 결과물들로써 ‘공연리허설을 위한 가상구현프로그램‘, ’실감 상호 작용형 차세대 U-book 제작 툴킷‘, ‘3D 얼굴 스캔’ 등이전시된다.
‘융합콘텐츠 비전관’에는 DC 가치사슬 연계 사업 결과물인 (주)코레일유통에서개발한 ‘콘텐츠 자판기’와 가상세계 산업 육성 지원사업 결과물인 아보카도 엔터테인먼트의 ‘다이노키즈 글로벌 서비스’, 2009년도 DC 대상 수상작, TV오픈마켓콘텐츠 및 DTV-스마트폰 연계 콘텐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이용보호센터홍보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첨단콘텐츠 시연관’에서는 2010년 핫이슈가 되고 있는 3D 콘텐츠로 (주)빅아이엔테테인먼트에서 개발한 3D 영상 콘텐츠인 세계명작 동화와 다양한 3D TV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골프존에서 일본 도쿄 배경으로 개발한 '골프존 도시 C.C', (주)제넥스웨이브에서 개발한 홀로그램 콘텐츠인 ‘HOLOLIGHT’, ‘ZEPID 시스템’이 전시된다.
‘디지털영상 시연관’에는 영화,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국산 CG 콘텐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차세대 CG’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번 행사가 최근 디지털 융복합 환경변화 이슈인 IT기기와콘텐츠 간 새로운 녹색 컨버전스 콘텐츠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나아가국내 기업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모델을 창출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 콘텐츠 5대 강국을 실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붙임]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미래 비전관’ 주요 전시내용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 권용익(☎ 02-3704-9312) 또는 정민량(☎ 02-3704-969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