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5.10.
- 조회수
- 3350
- 담당부서
- 문화산업정책과(02-3704-9384)
- 담당자
- 강용민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장관,「콘텐츠산업 금융ㆍ투자 관련 업계와의 간담회」개최
- 콘텐츠산업 금융ㆍ투자 제도 개선방안 도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장관 : 유인촌)은 2010. 5. 10.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문화산업 관련 투자조합, 콘텐츠 제작업체 및 전문가들과 함께 문화산업모태펀드, 영상(영화)펀드, 완성보증 및 영화 대출지급 보증제도, 문화산업전문회사 제도 등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제도 개선사항에 대하여 점검하는 한편, 참석자들로부터 추가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주요 참석자 붙임)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투자조합 결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출자비율 상한 확대(30~40%→40~50%),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문화산업 투자조합에 대한 투자의무비율 상향 조정(60%→80%), 영화제작초기단계에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영화제작 초기단계에 투자하는 조합에 대해 조합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의 제도개선 사항을 소개하였다.
이에 콘텐츠 제작업체들은 기업이 필요할 때 적시에 자금이 투입될 수 있도록 투자제도가 유연하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건의하였으며, 문화산업투자조합들은 금년부터 투자조합에 대한 사전?사후 관리가 강화되어 조합결성및 투자활성화에 애로가 있다며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주문하였다.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은 제작사 입장에서 자금이 실질적으로 필요할 때자금이투입될 수 있도록 연도별 투자상황을 점검하고, 조합에 대한 중간평가도 실시하여우수조합에 대하여는 인센티브 지원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강용민 사무관(☎ 02-3704-93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