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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외교사절 한국 전통예술 공연에 흠뻑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외교사절초청 특별공연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오는 5월 10일(월) 정동극장에서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각국 대사 및 국제기구 대표 등 100여명을 초청, 5.25-28일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사전설명회를 갖고 한국의 대표적 고전인 ‘춘향전’을  소재로 한 전통공연인 ‘미소’관람 및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5.25~28/코엑스), ‘G20 정상회의’(11.11~12)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국내에서 잇달아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해외 각국과의교류협력에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주한외교사절과 우리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러시아대사, 마르타 오르티즈 데 로사즈 주한멕시코대사 등 50여개국 대사및 외교사절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문화교류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주한외교사절대상 한국문화행사를정례화하여 이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또한 한국문화 강좌 및 답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한외국인들이한국을 효과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한외교사절초청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 5. 10(월), 16:00~20:00 / 정동극장

         ㅇ 참석 : 주한 외교사절 100여명

         ㅇ 행사내용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사전설명, 정동극장 공연, 리셉션

붙임 : 정동극장 ‘미소’공연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