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3.16.
- 조회수
- 3249
- 담당부서
- 문화예술교육팀(02-2075-6310)
- 담당자
- 정연주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제 2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 부산 개최
- 문화예술교육 현장 실천가들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 구축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지난 2월 제1차 네트워크 포럼을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제2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을 오는 3월 19일(금) 13시,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 일시/장소 : 2010년 3월 19일(금) 13:00~17:00/ 부산 시립미술관 강당 * 주제 : 문화예술교육 실천가(Practitioner) 중심의 정책 조명 |
ㅇ 금번 회의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행정가, 예술 강사, 문화기반시설 관계자, 교사 등의 150명의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문화예술교육 실천가(Practitioner)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들과의 네트워크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ㅇ 본 회의는 홍영주(디자인소조아시아 실장)의 사회로 ▲문화예술교육 실천가의 등장 배경과 역할(윤현옥, 예술가) ▲문화예술교육 실천 범위와 성과(서정상, 경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팀장) ▲실천가, 기관 및 시설간의 상생적 네트워크 방안(임학순, 카톨릭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교수)등 세 번의 발제와 패널토론 및 전체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문화예술교육 실천가(Practitioner)의 현주소 진단
□ 특히, 본 2차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들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들을 위한 네트워크 방안에 대하여 집중 토의할 예정이다.
ㅇ 현재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는 교사, 예술강사, 예술가, 문화예술교육기획 및 운영자 등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이들의 효율적인 실천 전략을 위한 국가정책과 시스템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
세계대회 핵심주제와 연계성, 통일성을 가지도록 포럼 구성
□ 현재 진행중인 네트워크 포럼은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의 부제하에 대회 프로그램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도록 계획되었다.
ㅇ 1차 포럼은 문화기관 및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변화 논의, 2차 포럼은 현장의 실질적 실천가들의 입장에서 한국의 현실을 진단, 마지막 3차는 1, 2차 포럼의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도출하게 된다.
ㅇ 동 결과들은 국내 모범시범사례로서, 한국의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례집과 함께 엮어 세계대회에 참석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각 권역별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하는데 이어, 오는 5월 세계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며, 전세계 193개국 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 첨부 1. 제2차 네트워크 포럼 개요. 끝.
제 2차 네트워크 포럼
□ 추진 목적
ㅇ 국내 유관기관 등과 예술교육 협력 망 구축을 통한 대회 여건 사전 조성과 참여 촉구 및 문화예술교육 모범 사례 발굴하여 세계대회 시 공유
□ 추진 개요
ㅇ 일시/장소: 2010년 3월 19일 13:00~17:00 / 부산 시립미술관 강당
ㅇ 주제 : 문화예술교육 실천가(Practitioner) 중심의 정책 조명
ㅇ 대상 : 부산, 경남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 행정가, 교육행정가, 연구자, 언론 관계자, 예술가, 예술 강사, 문화기반시설 관계자, 교사, 등 100~150여 명
ㅇ 추진방향
- 1차 : 문화기반시설의 변화를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정책의 성과 및 문제점 도출
- 2차 : 이를 둘러싼 가장 현장에 가까운 실질적 실천가들의 입장에서 현실을 진단
- 3차 : 1,2차 포럼에서 도출된 문제들을 정책 차원에서 재규정하고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안 도출
□ 포럼 진행 일정
시 간 |
일 정 |
발제자 |
---|---|---|
13:00~13:40 |
인사말 및 서울대회 소개 |
집행위원장, 세계대회 추진단 학술운영부 |
13:40~13:50 |
포럼 취지 소개 |
사회자 : 홍영주 (디자인소조아시아 기획실장) |
14:00~14:20 |
발제 1 : 문화예술교육 실천가의 등장 배경과 역할 |
윤현옥 (예술가) |
14:25~14:45 |
발제 2 : 문화예술교육 실천 범위와 성과 |
서정상 (경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교육팀장) |
14:50~15:10 |
발제 3 : 실천가, 기관 및 시설간의 상생적 네트워크 방안 |
임학순 (카톨릭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교수) |
15:10~15:20 |
휴 식 |
|
15:20~17:00 |
패널토론 및 전체 토론 |
이욱상 (부산오픈스페이스배) 유기정 (온새미 학교 교사) 이은적 (대구교대 미술과 교수) 안원현 (신라대학교 예술연구소장) 김재식 (영화 예술강사 부산지역대표)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추진기획단 대외협력부 정연주 대리 (☎ 02-2075-63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