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3.11.
- 조회수
- 3132
- 담당부서
- 지역문화과(02-3704-9555)
- 담당자
- 노정동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지방문화원 육성발전 종합토론회 개최
- 문화부와 문화원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3. 15일부터 권역별로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 이하 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방문화원 육성발전 종합계획안』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3월 15일부터 각 권역별로 개최한다.
ㅇ 토론회에는 문화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그리고 전국 227개 지방문화원장과 직원이 참여하며, 3월 15일 인천?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충청, 영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누어 4월 17일까지 계속된다.
ㅇ 문화부는 지난해 10월 문화원연합회, 지방문화원 관계자 등과 함께 TF팀을 구성하여 그 동안 수차례에 걸친 워크숍과 외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지방문화원 육성 발전 종합계획안」시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이에 대해 각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ㅇ 토론회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지방문화원의 위상과 육성 필요성을 확인하고,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방안을 중장기적으로 마련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ㅇ 문화부는 앞으로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문화원을 지역단위 문화활동의 중심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진흥의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지방문화원 육성 발전 종합계획안」을 확정한 후 금년 상반기 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 지방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원 운영과 사업 활동에 대해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7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설립?운영되고 있다
# 첨부 : 행사 개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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