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청별관 안전진단용역결과 지역설명회 개최
게시일
2010.01.05.
조회수
3106
담당부서
전당시설과(3704-3462)
담당자
구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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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7일 오후 2시 추진단광주사무소에서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 내 구)전남도청 별관 정밀안전진단 및 지반조사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도청별관 안전진단 용역 완료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박차


  2010년 1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추진단 광주사무소(금남로 전일빌딩 6층)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09년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50일간 실시한 “별관 정밀안전진단 및 기반조사”의 용역결과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용역을 수행한 구조전문가는 구)도청별관은 콘크리트의 균열 및 박리, 철근부식 상태, 지반 안정성, 건축물의 변형정도 등의 객관적․종합적인 기준에 의해 안전등급의 최하등급인 E급으로 판정하였다.


  “별관 정밀안전진단 및 기반조사 용역”은 (주)한국구조안전기술원기술사사무소(대표 이강일, 광주광역시 소재)가 주계약자로 건물의 구조안전진단을, 원우기술개발(주)(대표 마봉덕, 화순군 소재)가 지반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광주지역 설명회 개최 후에도 건설전문가로 구성된 설계자문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별관 보존방향을 결정해나갈 예정이다.


□ 첨부자료 : 1. 시특법시행령 제11조의 5 관련 안전등급 기준

              2. 구)전남도청 별관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