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11.17.
- 조회수
- 3957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3704-9632)
- 담당자
- 조지종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양서출판 장려를 통한 출판산업 육성 및 국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선정」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선정 심사는 지난 1년간(‘08.9.1~’09.8.31) 국내에서 처음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된 2,940종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20일간 4단계에 걸쳐 심사하였으며, 그 결과 총류(10종), 철학(13종), 종교(16종), 사회과학(71종), 순수과학(21종), 기술과학(15종), 예술(23종), 언어(6종), 문학(86종), 역사(30종), 문화일반(30종), 아동청소년(93종) 등 총 12개 분야에서 414종이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된 도서 중 국내 창작도서는 393종, 번역도서는 21종이며, 신청한 출판사 601개중 239개 출판사에서 1종 이상 선정되었다.
□ 선정된 도서 목록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주요 출판단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우리 부에서는 선정된 도서를 종별로 일정량 구입하여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지역민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청소년쉼터, 도서벽지학교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우수도서 선정·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서출판을 장려하고 국민의 독서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등 출판산업을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조지종(☎ 02-3704 - 96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