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고 희생자, 유족 위로 방문
게시일
2009.11.16.
조회수
2579
담당부서
국제관광과(02-3704-9778)
담당자
박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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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6일 오후 부산 실내 실탄사격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귀중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 부상자와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사체가 안치된 양산 부산대병원과 부상자가 있는 하나병원 등을 방문하여 조문하고 현지에 온 일본인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


  유장관은 “한국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서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큰 상처를 입으신 부상자 및 이로 인해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을 유족 여러분에게 머리 조아려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과 함께 정중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사망자, 부상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사후 처리와 함께 앞으로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여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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