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국 푸켓에서 재난·환경영화제 개최
- 게시일
- 2009.10.12.
- 조회수
- 2434
- 담당부서
- 문화홍보사업과(02-398-1858)
- 담당자
- 장대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희범)과 주태국 한국대사관(대사 정해문)은 동서남아 쓰나미 5주년을 맞아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국 푸켓 파통비치 정실론 야외극장에서 재난?환경에 관한 한국영화제(해운대, 괴물 상영)를 개최한다.
□ 영화제 개막행사로 ‘시련을 넘어 희망찬 미래로’ 주제의 공연을 실시한다. 길놀이, 살풀이춤으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사물놀이 및 비보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곁들이게 된다. 영화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10월13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영화제 전날 한국문화공연을 실시하는데 행사에 앞서 재푸켓한인회(회장 김태원)는 태국 송클라 대학 한국어학과 및 푸켓 한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 영화제는 재난·장환경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피해주민을 위문하기 위해 ASEAN 주요 4개국(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중인 ‘동남아 한국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첨부 : 1. 동남아시아 4개국 한국문화축제 추진계획 1부.
2. 영화제 홍보 포스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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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홍보사업과 장대현(☎ 02-398-185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