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가정책포럼 "창조사회를 향한 여가정책, 그 역할과 방향"
게시일
2009.09.21.
조회수
2613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65)
담당자
이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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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파일

 "창조사회를 향한 여가정책, 그 역할과 방향"


  - 『2009 여가정책포럼』: 소통.나눔.일터.배움의 여가

  -  여가를 통한 창조사회, 생활문화, 지역공동체, 교육, 직장 여가, 일자리 창출 등 각 이슈별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간 소통의 장 마련

  -  9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주간 8회에 걸쳐 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창조사회에서의 여가정책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2009 여가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9 여가정책포럼』은 여가를 통한 창조사회, 생활문화, 지역사회와 공동체, 교육,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와의 소통을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국민여가생활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와 실효성 있는 정책기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포럼은 <창조와 여가>, <소통의 여가>, <나눔의 여가>, <일터의 여가.배움의 여가> 등 네가지 큰 주제 아래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첫 회를 제외하고는 지정 발표자 없이 사회자와 토론자들이 함께 3시간 동안 자유토론을 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 분야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듣고, 살펴볼 수 있는 형식으로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과 경청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각 섹션별 세부주제는 다음과 같다. △『제1회 : 창조사회에서의 여가의 역할과 위상(9.23)』 △『제2회 :  ‘여가정보’,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가? (10.07)』 △『제3회 : 여가정보의 전문성과 신뢰성(10.14)』 △『제4회 : 지역에서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10.21)』△ 『제5회 : 가치 있는 여가, 문화자원봉사(10.28)』△ 『제6회 : ‘일과 여가’가 공존하는 일터 (11.4)』△『제7회 : 여가교육은 누구의 몫인가?(11.11)』△ 『제8회 : 여가가 생산한 새로운 일자리(11.18)』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창조사회에 여가가 가지고 있는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요즘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나눔의 문화와 일자리 창출과 관련, 다양한 사례 소개와 방안들이 제시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매 회 포럼이 끝난 후에는 바로 포럼의 주요 내용과 토론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에 게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를 취합ㆍ정리해 정책보고서로 발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포럼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포럼 참석자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정책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