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영화 “해운대”업로더 41명 수사 착수
게시일
2009.09.03.
조회수
2176
담당부서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담당자
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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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영화 "해운대"업로더 41명 수사 착수

 

9.3. 현재  601점 삭제 조치, 업로더 70명 경고조치 위해 심의 중

 

 

"해운대"불법 동영상 업로더 41명 수사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운대"불법 동영상을 유포시킨 닉네임이 노출된 업로더 41명에 대해 문화부 특별사법경찰(저작권경찰)이 우선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습적인 헤비 업로더와 단순 업로더의 구분 작업 중에 있다.

 

 

추가로 143점 삭제하여 총 601점 삭제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센터는 웹하드․P2P 등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하'OSP')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일 458점을 삭제한데 이어 143점을 추가로 삭제, 3일 9시 현재 총 601점이 삭제 되었다고 밝혔다.

 

구분

 9.1. 12:00 현재

9.3 09:00 현재

비고(증)

자진삭제

214점

330점

116점

요청에 의한 삭제

244점

271점

27점

458점

601점

143점

 

 

 

복제․전송자 70명 경고 등 시정권고 추진


○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불법복제물심의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17개 OSP를 통해 복제․전송자 70명에게 경고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또다른 85명의 복제․전송자에 대해서도 경고 등의 시정권고를 위해 심의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