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9.03.
- 조회수
- 2194
- 담당부서
-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 담당자
- 김경남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영화 "해운대"업로더 41명 수사 착수
9.3. 현재 601점 삭제 조치, 업로더 70명 경고조치 위해 심의 중
"해운대"불법 동영상 업로더 41명 수사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해운대"불법 동영상을 유포시킨 닉네임이 노출된 업로더 41명에 대해 문화부 특별사법경찰(저작권경찰)이 우선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습적인 헤비 업로더와 단순 업로더의 구분 작업 중에 있다.
추가로 143점 삭제하여 총 601점 삭제
○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웹하드․P2P 등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하'OSP')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일 458점을 삭제한데 이어 143점을 추가로 삭제, 3일 9시 현재 총 601점이 삭제 되었다고 밝혔다.
구분 |
9.1. 12:00 현재 |
9.3 09:00 현재 |
비고(증) |
자진삭제 |
214점 |
330점 |
116점 |
요청에 의한 삭제 |
244점 |
271점 |
27점 |
계 |
458점 |
601점 |
143점 |
복제․전송자 70명 경고 등 시정권고 추진
○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불법복제물심의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17개 OSP를 통해 복제․전송자 70명에게 경고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또다른 85명의 복제․전송자에 대해서도 경고 등의 시정권고를 위해 심의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