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금예산 증액 추진
게시일
2009.07.08.
조회수
2318
담당부서
미디어정책과(02-3704-9344)
담당자
박중동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부 “신문기금예산 증액 추진”

 

- 소외계층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예산 위주로 확보 -

 

 

문화체육관광부는 ’05년 이후 지난 해 까지 계속 추진오다가 ‘09년 예산에서 삭감된 소외계층구독료, NIE 지원사업 및 인사원 지원 등의 예산 24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7월부터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지난 해 12월 국회에서 증액이 추진되다가 반영되지 않은 소외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예산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증액을 추진한 것이다.

□ 지역신문발전기금 증액 대상 사업인 소외계층구독료 4.95억원(12.6억→17.55억), NIE구독료 5.25억원(8억→13.25억) 및 인턴사원지원 5.8억원(0→5.8억) 등 16억원을 기획재정부와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증액하였으며,

   신문발전기금 증액 대상 사업인 첨단편집제작시스템(통합 뉴스룸) 7억원(0→7억)과 소외계층 매체운영 지원 1억원(0→1억) 등 8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지원하게 된 것이다.

문화부는 금번에 확보된 소외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예산을 조기 배정하여 신문발전위원회 및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