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책, 함께 읽자’낭독회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려
게시일
2009.06.15.
조회수
2210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3704-9637)
담당자
유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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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책, 함께 읽자’낭독회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려

- 작가 이호철, 연극배우 백성희, 박웅 출연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주관,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가 후원하는 6월 “책, 함께 읽자”낭독회를 오는 6월 18일(목) 오후 7시 육군사관학교 흥무관에서 개최한다.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의 기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낭독회는 육사생도와 일반인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민족간의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의 기억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 유정아 아나운서(KTV 북카페 MC)의 사회로 작가 이호철이 직접 출연하여 작품 「판문점」과 「별들 너머 이쪽과 저쪽」에 대한 대담을 나누며, 연극배우 백성희, 박웅과 육사생도가 낭독에 참여한다. 이날 낭독회는 한국정책방송(KTV)에서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6월 낭독회는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80여 곳)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홀트아동복지회 등 전국 150여개 시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국민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7월 “책, 함께 읽자”낭독회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