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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6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열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29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0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덕 장관은 격려사에서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장애인올림픽 4, 5, 6위 선수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연금포인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