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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이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관광매력물 부문에 문경새재 도립공원, 남산 엔(N)서울타워, 보문관광단지, 관광환대 부문에 영주 무섬마을 전통한옥, 정남진 토요시장, 영덕 대게거리, 창조관광자원 부문에 제주 지오(Geo) 브랜드, 지역전통 관광자원 부문에 수원화성의 무예 공연인 ‘무무화평’, 케이 스마일 친절 지자체 부문에 제주 서귀포시와 대구 중구, 충북 청주시 수상 기관 참석자들과 공로자 부문에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제작된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