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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발레단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자유학기제 시행 중인 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말괄량이 길들이기’ 본 공연에 앞서 특별 기획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이 강수진 단장의 인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학생들이 공연장 로비를 가득 메우고 있다.

 같은 날, 서울 용산 CGV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 특별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허준범 토이온 대표, 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 대표가 영화를 보러 온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