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4대 악, 합동수사반 나선다(2014. 5. 22.)
게시일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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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향

‘스포츠4대악 합동수사반’ 개소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그동안 우리부에서 추진해온 스포츠계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에 더욱더 속도를 내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스포츠 4대 악 합동수사반’이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재열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관계자들과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사 자료를 살펴보고  있는 스포츠 4대 악 합동수사반 직원들

 업무를 시작하는 스포츠 4대 악 합동수사반 직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스포츠 4대 악 합동수사반에는 문체부 측의 6명에 더해 경찰에서 새롭게 6명이 합류하며, 서울중앙지검에 체육계 비리를 전담하는 검사 1명이 지정되었다. 인원이 늘어나고 경찰력이 추가됨에 따라 스포츠 4대 악 근절의 속도가 더욱 가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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