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첫 강의 시작
게시일
2013.05.21.
조회수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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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02-3704-9044)
담당자
김연주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방송공사(사장 길환영, 이하 KBS)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의 첫 강의를 5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염광고등학교, 수원 화홍중학교에서 시작한다.

 

KBS한국어진흥원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현직 아나운서들이 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을 만나, 청소년들이 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염광고등학교 강의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를, 수원 화홍중학교 강의는 KBS 전주리 아나운서를 강사로 초빙해 이루어지며, 강의는 1시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를 바른 언어 사용과 비교해 보여주는 영상을 포함한 프레젠테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사업은 2011년도부터 진행되어 올해는 사업 3년차를 맞았으며, 전국 15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문체부와 KBS는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언어문화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소년 언어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국어정책과 02-3704-9425, KBS한국어진흥원02-781-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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