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관광의 해’ 폐막식 및 한중 관광장관 회담 개최(2016. 12.15.)
게시일
2016.12.19.
조회수
472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4)
담당자
허만진

 한중 

 

한중 

 

한중 

 

한중 

 

한중 

 

한중 

 

한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폐막식과 ‘한중 관광장관 회담’을 12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했다.

 

  이번 폐막식은 한중 양국 정부 및 관광업계 초청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관광의 해 성과와 지난 2년간의 양국 관광의 해를 회고하는 자리이다. 한중 양국 관광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광의 해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고, 미래의 협력 동반자로서 한중 양국의 우의를 다졌다.

 

  또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탄핵 정국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관광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한국관광의 해를 맞이해 방한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중국 현지 10개 여행사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격려했다. 

 

  조 장관은 폐막식에 앞서 중국 국가여유국(이하 여유국) 리진자오 국장과 한중 관광장관회담을 개최해 한중 양국 관광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한중 관광시장 공동 관리감독 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를 토대로 저가 단체관광 근절을 위한 공동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문화체육관광부 "‘2016 한국관광의 해’ 폐막식 및 한중 관광장관 회담 개최(2016. 12.15.)"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