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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단체, 올림픽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2017. 03. 17.)
- 게시일
- 2017.03.20.
- 조회수
- 3477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소속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과, 정동극장,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등, 13개 소속기관·국립예술단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3월 17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공연 지원, ▲개·폐회식 참여, ▲문화올림픽 관련 정보·자료의 공유와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유동훈 제2차관은 “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국제체육행사에서는 경기 시설, 참가 선수의 경기력, 대회 주체의 경기 운영 능력 등 체육행사 본연의 것들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최국의 문화예술 자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해 대회 종료 후에도 개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협약식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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