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설치
게시일
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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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 시스템 구축 

 

     문화관광부는 21일, ‘동계올림픽유치지원팀’을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체제로 전환, 총력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은 직원을 4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고  문화관광부 차관보가 상황실장을 맡는다.


        조현재 체육국장이 상황단장을 맡고 총괄기획반, 분석평가반, 홍보추진반, 대외협력반 등 4개 반을 편성, 외교통상부, 유치위원회, 대한체육회 등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합상황실’은 앞으로 계기별로 다채로운 유치 기원 행사 개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학교, 국민다중시설 등에 대한 홍보물 배포, 전국적인 공중파 영상광고, 버스래핑 광고, 지하철 광고, 무가지 광고, 가로등 배너 및 홍보탑 설치 등 대대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로 2014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분위기를 국내에서 확산시키고 CNN, BBC월드, 유로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알자지라 등 해외유력 미디어와 재외공관을 통한 국외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