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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사계절 문화 나눔단’ 출범식에서 최청자툇마루무용단이 ‘해변의 남자’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출발! 문화로 여는 희망 세상-문화에 길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사계절 문화 나눔단’은 문화예술단체와 사회복지단체, 기업 문화동아리 등으로 구성돼 문화 소외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공연 및 전시 등 문화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전소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담당관실 전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