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0.01.07.
- 조회수
- 334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8)
- 담당자
- 조수빈
KBS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1월 4일, 한국관광공사 2010년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1박2일’ 제작진에게 감사패를 수여>
최근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1박2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관광자원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 여행 동기를 자극하고 국내 관광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어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날은 한국관광공사의 2010년 업무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는 이참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 남상만 관광협회중앙회장,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숙박, 쇼핑, 지역관광공사 관계자 등 관광업계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2010년 업무보고>
특히 유인촌 장관은 2010년 1월 1일 인천공항에서 처음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한 바 있으며, 신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정책기조에 따라 산하기관 중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가장 먼저 찾아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은 2010년은 한국 방문의 해(2010년~2012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지난해의 관광 산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광공사가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열의를 갖고 앞장서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의: 관광정책과 02-3704-9729>